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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 남동구청장 출마선언

기사입력 2022.04.13 1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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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민의당 문종관 예비후보는 13일 남동구청 기자실에서 남동구청장 출마를 선언했다.

     

    이자리에는 6월1일 실시되는  전국동시 지방선거에 출마하는 국민의당 후보들과 문 예비후보 지자, 이현웅(국민의당 인천시당위원장), 민경철(동구 미추홀구 선대위원장), 최종옥(기획단장) 이 함께했다.

     

    출마선언문 요약


    존경하는 사랑하는 52만 남동구민 여러분!

    이번에 국민의당 남동구청장 예비후로 등록하고 구민 여러분께 알리기 위해 출마선언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국민의힘과 합당이후 출마선언을 하려고 했으나 합당일정이 계속 늦춰지는 관계로 부득이 오늘 이 자리에 섰습니다.

     

    저 문종관은 현재 국민의당 남동갑 지역위원장을 맡고 있으며, 7대 남동구의회의원으로 의정활동을 하였고, 누구보다 더 남동을 사랑하고 지켜온 지역주민이기도 합니다.

     

    저 문종관은 젊고 추진력이 있습니다. 또한 대외적으로 중도 확장성이 가장 높은 예비후보이자, 국민의힘과 국민의당 합당에 걸 맞는 공동지방정부의 적임자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구청장이 된다면 남동구 슬로건은 지역구민과 함께한다는 의미에서 같이 가는 남동이며, 아래와 같이 공약을 발표하겠습니다.

     

    첫째, 일자리 창출의 전국 모범사례를 만들겠습니다.

     

     

    둘째, 남동구 대중교통의 불편함을 해소하겠습니다.

     

    셋째, 남동구 보육 및 교육에 적극 지원하겠습니다.

     

    넷째, 소래습지 생태공원 및 소래포구를 대표관광지로 만들겠습니다.

     

     

    다섯째, 지역주민과 의회와 같이 가는 덧셈의 정치를 하겠습니다.

     

    존경하는 남동주민 여러분!

     

    고인물이 썩듯이 정권교체에 이어 지방정부도 변화와 개혁이 필요합니다. 공동 지방정부의 적임자 문종관이 반드시 승리하여 같이 가는 남동을 만들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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