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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산소방서,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2.04.19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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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건조한 기후에 야외활동 증가 등으로 화재발생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오는 5월말까지 봄철 화재예방대책을 중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소방청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2017~2021) 봄철(3~5)에 발생한 화재는 총 56,911건으로 계절평균 51,247에 비해 많이 발생했으며, 봄철에는 건조한 기후와 입산자 증가 등으로 주거시설 화재를 제외한 임야, 야외·도로 등 실외화재도 많이 발생했다.

     

    이번 화재예방대책은 봄철 건조하고 강풍이 잦은 계절적 특성과 코로나19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생활공간 제공을 위해 추진한다.

     

    주요 추진내용은 건설현장 등 운영실태 현장점검 및 교육·홍보 다중이용업소 및 화재취약시설 안전점점 추진 주거시설, 행사장 등 생활밀접공간 안전관리 강화 공장밀집지역(산업단지) 소방특별조사 추진 등이다.

     

    이길하 서장 건조한 날씨로 크고 작은 화재가 많이 발생하고 있다선제적인 예방활동을 통해 시민의 생명과 재산이 위협받는 일이 없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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