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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성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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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성명

“평화의 숲 조성과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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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병인 남동구청장 예비후보, 4.27 판문점선언 이행 촉구 성명을 본사에 전해왔다.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2018427일 판문점선언을 한 지 벌써 4년이 지났습니다.

남북한 국민들이 평화를 염원하며 꿈꾸던 한반도의 모습은 바로 4.27판문점선언에 담겨 있습니다. 남북이 완전한 비핵화를 이루고, 정전선언의 평화협정으로 전환하는 내용을 담은 4.27 판문점 선언은 이행되어야만 합니다.

 

현재 우리나라 국민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전쟁의 여파가 우리나라로 번질까 두려워 하고 있습니다. 더욱이 신냉전체제로 굳어질까 큰 고심에 빠져 있습니다. 이 한반도에 드리워진 전쟁과 대결의 두려움은 판문점 선언 이행으로 해결될 수 있습니다.

 

윤석열 당선자에게 호소합니다. 지난 대통령선거에 있었던 선제타격 및 사드배치 논란 등 남북대결 인식에서 벗어나, 4.27판문점 선언의 성과를 계승하여 남북한 평화 프로세스를 확립해야 합니다. 그래야만 50%도 안되는 윤석열 당선자의 국정 수행 전망치를 벗어날 수 있습니다.

 

또한, 제 지역구인 남동구민들과 놀라운 꿈을 함께 꾸고 싶습니다.

4.27판문점 선언이 이행되면, 소래포구에서 북한 해주까지 뱃길을 열 수 있습니다. 소래포구~송도신도시~영종신도시~강화도~한강하구~해주로 이어지는 뱃길이 이어지면 전쟁의 바다인 서해가 평화의 바다로 획기적으로 전환됩니다.

또한, 송도, 영종, 청라의 경제자유구역에 코리아 디스카운트가 없어져 획기적으로 투자가 늘고 인천 경제에 도움이 됩니다. 저 문병인은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정책특보로 있으면서, 인천경제자유구역의 성공에는 평화가 뒷받침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저는 남동구청장에 당선되어, 4.27판문점 선언이 이행되는 그 날까지 2가지를 약속하겠습니다.

첫째, 인천대공원에 평화의 숲을 조성하겠습니다. 황폐해진 북한 땅을 재건할 묘목을 준비하는 평화의 숲입니다.

둘째, 남북한 국민의 화합의 마중물 역할을 하게 될 북한이탈주민 지원에 앞장 서서 지원하겠습니다.

 

저 문병인은 남동구청장에 당선되어 김대중, 노무현, 문재인 대통령으로 이어진 한반도 평화에 도움이 되는 구청장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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