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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문화재단 트리오 베아트리체의‘단테, 베아트리체를 만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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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대구문화재단 트리오 베아트리체의‘단테, 베아트리체를 만나다’

대구문화재단 청년예술가 육성지원사업 아티스트 김은지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가 대표로 있는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공연 “단테, 베아트리체를 만나다.”가 10월 9일 오후 5시 수성아트피아 무학 홀에서 개최된다.

중세를 대표하는 작가 단테 알리기에리의 서거 700주년을 기념하여 그의 대표작 <신곡>의 지옥, 연옥, 천국을 단테의 뮤즈 ‘베아트리체’의 이름을 딴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색깔로 만나볼 수 있다.

이번 공연은 생상 ‘죽음의 무도’를 시작으로 말러 ‘교향곡 10번 중 3악장-연옥’ 그리고 라흐마니노프 ‘엘레지 1번’과 샤를 구노의 ‘천국’으로 이어진다. 마지막은 총 4개 악장으로 구성된 브람스 ‘피아노 삼중주 나장조 제 1번’으로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ice)의 탄탄한 연주를 보여줄 예정이다. 이날 공연은 단테 <신곡> 번역과 개역판을 맡은 대구 카톨릭대 프란치스코 칼리지 김운찬 교수의 해설이 함께 한다.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는 피아니스트 박소현, 바이올리니스트 김은지, 첼리스트 김유진을 중심으로 구성된 피아노 트리오로 바로크에서 현대에 이르는 학구적인 레퍼토리와 내실 있는 연주로 호평을 받고 있다.

트리오 베아트리체(Trio Beatrice)의 대표이자 대구문화재단 5기 청년예술가 김은지는 경북대 예술대학 졸업 후 독일 하노버 국립음대 석사와 독일 마인츠 국립음대 최고연주자 과정을 최우수로 졸업했으며 대구시립교향악단, 베토벤 오케스트라 헤쎈(Beethoven Orchestra Hessen)외 다수 협연 경험으로 전문 연주자로서의 기반을 닦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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