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광역시교육청은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고 2022년 적극행정 실행계획을 최종확정했다고 10일 밝혔다.
인천시교육청은 ‘적극행정 활성화를 통한 미래인천교육 구현’을 목표로 ‘적극행정 지원제도 내실화’, ‘일선 현장으로의 확산’, ‘적극행정 공직문화 정착’의 3대 전략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동아시아시민교육과의 학생을 강사로 하는 학교자치교육 △초등교육과의 교원 명예퇴직 신청제도 개선-수시명예퇴직 △정보지원과의 각급기관(학교)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관련 컨설팅 △그린스마트미래학교추친단의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소통위원회 추진 등 4대 중점과제를 운영한다.
또, 상·하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 및 인센티브 부여, 적극행정 관련 홍보 강화, 사전컨설팅 및 의견제시 등을 통해 적극행정 활성화와 공직문화 정착을 유도한다.
정우삼 부교육감은 “올해는 적극행정 문화가 공직사회에 안착되고 활성화되어야 한다”며 “급변하는 교육환경에 선제적으로 대응하는 적극행정을 펼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