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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자치 단체장 후보 인터뷰 시리즈] 부평구청장 차준택 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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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지방자치 단체장 후보 인터뷰 시리즈] 부평구청장 차준택 후보

부평 상권을 되살릴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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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인천 지역의  지자체장 후보들의 솔직한 마음을 알고싶어 일정이 맞는 후보는 현장에서 일정이 맞지 않는 후보들은 질의서를 통해 인터뷰를  비슷한(동일)  내용으로 진행 유권자들이 비교를 하고 선택을 할수 있도록 진행을 하기로 했다.


두번째로 차준택 구청장을 캠프에서 만나 대화를 나눈 후 내용을 정리를 해 보았다.

 

1. 구청장에 출마하게 된 계기가 무엇인지요?


지난 4년은 부평구에 참 변화가 많았던 시기였다. 81년 만에 캠프마켓 개방, 공병단·3보급단 등 군부대 재배치로 부평의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공간이 생겼다. GTX-B 노선 유치, 법정 문화도시 지정으로 부평이 더욱 발전할 수 있는 계기도 마련했다.

반면 대형 사업을 모두 마무리하기에는 4년은 짧은 시간이다. 부평구에는 그동안의 성과와 사업을 계속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

변화를 이어가려면 그동안 구민의 열망을 모아 부평을 다시 그려온 내가 멈춰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구민과 함께 나아가려 한다. 구민과 함께 부평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시키겠다. 구민 앞에서 겸허한 정치로 앞으로의 4년도 지난 4년과 마찬가지로 구민과 함께 가겠다.


2. 부평구의 가장 시급한 현안과 해결 방안에 대해 말씀을 해 주실 수 있는지요?


코로나19 이후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경제를 살리는 게 가장 시급하다. 먼저 부평e음 사업을 기반으로 경제를 살려가겠다. 소비자는 캐시백을, 소상공인은 지역상권 활성화와 카드 수수료 혜택을 받을 수 있어, 부평e음은 지역 경제 선순환의 핵심이라 생각한다.

부평 상권을 되살릴 ‘상권 르네상스 사업’에도 전력을 다하겠다. 부평문화의거리, 부평테마의거리, 부평지하도상가, 부평시장로타리지하상가 등 부평역 인근 주요 상권을 정부, 인천시, 부평구가 함께 지원하게 될 것이다.

부평구가 인천에서 처음 실시한 노란우산 공제 가입장려금 지원도 이어나가겠다. 이 사업은 소상공인의 폭발적인 호응으로 예산이 조기에 소진되는 성과를 거뒀다. 앞으로도 계속 이어가겠다. 또 특례보증과 이차보전금 사업으로 소상공인이 안심하고 영업하도록 뒷받침하겠다.

부평구가 인천 10개 기초자치단체 가운데 가장 먼저 시작한 청년창업재정지원 사업은 계속 확대하겠다. 청년이 창업하면 심사를 거쳐 초기사업자금을 지원하는데, 매출이 크게 확대되거나 청년사장이 청년을 고용하는 경우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청년 사장의 든든한 지원자가 되겠다.

부평산업단지를 포함한 산업 현장도 계속 바꿔가겠다. 지난 4년간 부평에 지식산업센터 5곳이 들어섰고, 기업 2478개가 입주했다. 여기에서 신규 일자리 3000여개가 나온 걸로 추산된다. 인천콘텐츠기업지원센터에도 고부가가치 콘텐츠기업 33곳이 입주했다. 산업 현장의 가치를 키우는 방식으로 일자리를 계속 늘러나가겠다.


3. 다른 후보와 비교할 때 후보님의 강점이 무엇이라고 생각하는지요?


그동안 성과를 거둔 현직 구청장이라는 게 강점이다. 캠프마켓 개방 등 군부대 재배치를 비롯한 성과들을 구민과 함께 이뤄왔다. 대형 사업이 안정적으로 진행되려면 그동안의 기조를 잘 이어가야 한다고 생각한다.

제 삶도 장점이라고 생각한다. 여기에서 태어나 학창시절을 보냈다. 정치인으로 부평에서 보좌관, 시의원, 구청장으로 일했다. 제 삶은 부평 발전에 함께해 왔다.

구민의 말씀을 듣고 잘 조율하는 일에도 최선을 다해왔다. 삼산동 특고압 갈등 국면에서 한국전력과 주민 사이에서 입장을 잘 조율해 상생협약까지 이룬 경험이 있다. 함께 해야 해결된다. 저는 모두의 마음을 모아 일하고, 대화하며 협의하는 게 중요하다는 걸 안다.



4. 구청장 후보로서 주요 공약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더 큰 부평, 당신의 구청장’이 이번 선거운동의 핵심구호이자 공약이다. ‘더 큰 부평’은 GTX-B 노선 유치나 서울 7호선 산곡 연장을 바탕으로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고, 군부대가 떠난 자리를 중심으로 부평의 미래를 그리겠다는 약속이다.

 ‘당신의 구청장’은 변함없이 구민과 함께 하겠다는 뜻이다. 정치인은 사람과 함께 해야 하고, 반드시 인품과 인성을 갖춰야 한다고 생각한다.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함께하는 구민께 감사드리며 행해야 한다. 이런 생각은 제 정치의 기반이라 할 수 있다.


<공병단 부지 대형 복합시설 유치>

새로운 공약으로는 청천동 1113공병단 부지에 문화, 상업 기능이 포함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려한다. 산곡역 일대는 7호선 개통 이후  발전 속도가 매우 빠른 곳이다. 이미 주변의 재개발 사업이 다수 진행됐다. 올해와 내년이면 대단지 아파트의 입주가 시작된다. 구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시설을 유치할 필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민간사업자로부터 제안을 받아 문화, 상업 등 다양한 기능이 접목된 대형 복합시설을 유치하겠다. 이 과정에서 구민 의견을 충분히 수렴하고, 민간 사업자의 제안도 충분히 받아 검토할 생각이다. 지역 상권에 미칠 영향도 충분히 살피겠음.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 추진>

유니세프 ‘아동친화도시’ 지정도 추진하겠음. 유니세프는 아동친화적인 정책을 펴는 지방자치단체를 아동친화도시로 지정하고 있는데, 이에 맞춰 정책을 펴겠다.

국공립 어린이집 11곳 이상 신설, 공동육아공간 아이사랑꿈터 신설, 초등학교에 ‘가상현실 스포츠실’ 조성하거나, 체험형 어린이 모험숲, 물놀이장, 생태놀이터도 만들겠다.


<청년 지원 사업 확대>

청년사장을 심사 후 지원하는 청년창업재정지원사업을 확대하고 취업과 창업을 돕는 청년정책 전담팀을 신설하겠다.


<부평역 ‧ 구청역 역세권 활성화>

부평역은 GTX-B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상권 르네상스 사업을 바탕으로 역세권 활성화에 나서겠다.

부평구청역에는 지금 기능을 잃은 부평등기소 부지와 향후 이전할 부평경찰서 부지를 합쳐서 민간개발을 독려하고, 시설을 기부채납 받아 생활형 공공시설을 유치하겠다.

   ※ 건강생활지원센터, 실버케어센터, 체육시설, 가족지원센터, 청소년북카페


<부평역~일신동 트램 연장>

인천부평연안부두선(트램)이 현재 계획으로는 부평역까지 돼 있는데, 일신동까지 연장하도록 하겠다.



5. 부평구민에게 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지난 4년 간 구정운영에 최선을 다했고, 부평에도 대형사업을 중심으로 여러 변화가 나타났다고 생각한다. 다만 4년이라는 길지 않은 시간이 아쉬울 뿐이다. 기존 성과와 사업을 이어갈 사람이 필요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앞으로의 4년을 수도권 중심도시로 도약하는 시간으로 만들겠다. 더 큰 부평을 이루는 데 제 모든 것을 쏟아내겠다. 이 모든 과정에서 구민 말씀을 들으며 함께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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