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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가 진행하는 '허경영 게임의 토론대회' 에 '안상수 국민의 힘 대선 후보' 참가

기사입력 2021.10.05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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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는, 10.4일 '허경영 게임토론대회 진행에 안상수 전 인천시장(국민의힘 대선 후보)이 참가한다는 의사를 최초로 밝혀' 왔다고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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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와 안상수 전 인천시장 대선출마 관련 회동)

     

    안상수 대선 후보측은 ''저는 토론에 강하다'' 며 ''기회가 많이 주어질수록 국민들이 저의 진정성을 알아봐 주실 것'' 이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또한, 안 전 시장은 ''이재명 경기지사,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와 함께 토론을 하게 된다면, 제가 이 지사 같은 사람은 특히 무조건 이길 자신이 있다'' 며 ''이재명은 대장동 특혜 의혹뿐 아니라 인성을 봐서도 절대 대통령 후보자 자격이 없다. 사기꾼 같은 이재명을 제가 떨어뜨리겠다.'' 라고 말했다.

     

     

    안 전 시장은 ''저는 8명의 후보 중 유일하게 기업 CEO 출신이고 실물 경제, 행정가, 입법가로서의 경험이 많다.''며 ''경선에서는 갈등이 많은데, 저는 2012년 대선 경선 때 박근혜 대통령과 함께 최종 후보로 들었다. 당시에 당내 갈등 중재 역할을 해서 축복 속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후보로 만들어 결국 당선시켰다.''고 말하면서, 안 전 시장은 ''4강에는 꼭 제가 포함돼야 국민의힘으로 정권 교체가 가능할 것'' 이라고 말한 바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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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 허경영 국가혁명당 명예대표, 행주산성 에서 행주치마 입고 대선출마 기자회견)

     

     

    한편 국민의힘은 10월 8일 2차 컷오프 결과(4강 진출자)가 나온 뒤 매주 월·수요일은 지역을 돌면서 토론회를 진행 하기로 했으며, 매주 금요일은 1대1 맞수토론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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