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무더위에 앞서 온열질환 신고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구급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5명이 온열질환 대응 구급 서비스를 받았으며,열탈진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과 열실신이 뒤를 이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폭염 주요 대책으로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 점검 ▲구급차 및 펌뷸런스 냉방장치 성능 점검 ▲온열질환자 임상적 특징 및 응급처치 매뉴얼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한낮의 더위에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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