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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창소방서, 폭염 대비 구급 서비스 강화

기사입력 2022.06.08 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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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여름 무더위에 앞서 온열질환 신고에 대비하기 위해 폭염 대비 구급 서비스를 강화했다고 8일 밝혔다.

     

    창원소방본부 통계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총 45명이 온열질환 대응 구급 서비스를 받았으며,열탈진이 26건으로 가장 많았고 열사병과 열실신이 뒤를 이었다.

     

    이에 의창소방서는 폭염 주요 대책으로 얼음조끼, 전해질용액 등 폭염 대응 구급장비 점검 구급차 및 펌뷸런스 냉방장치 성능 점검 온열질환자 임상적 특징 및 응급처치 매뉴얼 교육 등을 실시했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한낮의 더위에는 야외활동을 줄이고 물을 충분히 마셔 온열질환이 발생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고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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