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시민 누구나 체험하고 배울 수 있는 대면 소방안전교육 프로그램 신청이 활발해졌다고 밝혔다.
화재취약대상(어린이‧노인 등) 및 교직원,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계층‧단체가 소방안전교육을 신청하고 있으며 5월에만 약 30여개소, 400여명이 소방안전교육을 받았다.
그중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학교로 찾아가는 소방안전교육은 지역의 학생들을 위해 소방안전강사가 학교를 방문해 소방안전교육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위드 코로나 시대를 맞아 소방안전교육이 활발해진 만큼 체계적인 소방안전교육으로 시민의 안전의식과 재난사고 대처역량이 향상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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