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록 전라남도지사의 민선8기 비전을 마련할 ‘민선8기 비전․공약위원회’가 9일 전남개발공사에서 현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영록 지사와 비전·공약위 최일 공동위원장, 이건철 부위원장 등 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위원들은 민간 차원에서 제시한 대안을 도정 정책과제로 반영하는 메신저 역할을 하게 된다.
민선8기 전남의 미래 100년의 밑그림을 그릴 위원회는 공동위원장 4명과 부위원장, ▲기획분과(안전·환경·복지·인구·행정) ▲정책1분과(전략산업·에너지·일자리) ▲정책2분과(농수산) ▲정책3분과(관광·문화·SOC), 4개 분과별 7명씩 28명 등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지역 원로 8명이 고문으로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