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13 (토)
의창소방서(서장 이기오)는 28일 화재 시 건물 밖으로 대피할 수 있게 도와주는 피난 유도등에 대해 안내했다.
화재현장에서 화재진압과 더불어 중요한 것이 비상구를 찾아 건축물 외부로 대피하는 일이며, 정전, 연기 등으로 시야 확보가 힘든 상황에서 피난 유도등은 건물을 탈출 할 수 있는한줄기 빛이 된다.
피난 유도등을 따라 비상구를 찾는 요령으로, 사람 그림이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피난구유도등으로서 그 아래에 문이 있다는 뜻이며, 화살표가 있는 초록색 픽토그램은 화살표가지시하는 방향으로 이동하면 피난구유도등이 나온다는 의미이다.
피난 유도등의 색은 초록색으로 통일돼 있으며 픽토그램 또한 국제표준화기구 기준에 의한 그림문자를 준용하여 어디서나 같은 픽토그램을 사용한다.
의창소방서 관계자는 “어두운 공간에서 오랜 시간을 보내는 영화관의 경우 화재 시 더 당황스러울 수 있으므로 객석유도등과 피난구유도등을 미리 찾아놓는 습관으로 안전을 확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경북교육청(교육감 임종식)은 12일 부산광역시에 있는 부산해양경찰서 부두에서 열린 수산계고 공동실습선 ‘해누리호’ 취항식에 참석해, 해양수산부 장관과 해양경찰청장, 교육부 관계...
경상북도농업기술원은 11일 (사)한국농공단지연합회 경북협의회(회장 김형구)와“AI 기반 식물공장형 스마트팜 구축 및 농공단지 미래산업 전환”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
경상북도의회 정책연구위원회(위원장 정근수 의원)는 12월 10일(수), 도의회 다목적실에서 정책연구위원회 위원, 의원연구단체 대표의원, 관계 공무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