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휴가철 7월 18일부터 29일까지 약 2주간 휴양시설 화재 예방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컨설팅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인한 유동 인구 증가와 본격적인 피서철이 다가옴에 따라 야영장, 관광 펜션 등에서 발생할 수 있는 화재와 피서객의 안전사고를방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야영장 등 시설 내부 ▲소화기 비치 및 유지·관리 상태 확인 ▲문어발식콘센트 사용 자제 안내 ▲화재 발생 시 초기대응 요령 지도 ▲관계자 화재 예방안전교육 등이다.
박영준 안전예방과장은 “휴가철 야영장 등을 찾는 피서객들이 늘어나면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한 위험도 증가하고 있다”며 “안전하고 즐거운 휴가를 위해 화재 예방 안전수칙을 준수해주시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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