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화재진압분야에서 우승을 목표로 궂은 날씨도 맹훈련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올해 전국대회에 참가하게 될 선수들은 자체적으로 선정된 지휘자 신양범 소방경을 비롯하여 5명의 선수를 구성하여 집중훈련을 하고 있다.
화재진압분야는 소방차로부터 화재지점까지 소방호스를 연장해 신속・정확하게 화재를 진압하는 속도방수와 화재진압전술로 나뉘어 체력과 스피드가 중요한 종목이라 할 수 있다.
전국대회에서 1위를 차지하게 되면 지휘자를 제외한 대원 5명에게 1계급 특진이라는 영예가 주어지게 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최선을 다 한 만큼 노력의 결과가 있길 바란다” 면서 “전국대회에서도 안전사고 없이 연습한 만큼의 최선의 노력을 다 해 달라”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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