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다가오는 추석에 음식물 조리 중 부주의로 인한 주방화재 발생에 대비해 K급 소화기 비치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추석 명절음식은 튀김용 기름을 사용하는 요리가 많아 주방화재가 종종 발생한다.
주방에서 사용하는 식용유는 끓는점이 발화점(불이 붙는 온도)보다 높아 불꽃을 제거하더라도 재발화의 우려가 있으며, 기존 분말소화기로 불꽃은 제거할 수 있지만 재발화 가능성이 높다.
K급 소화기는 주방화재에 적합한 소화기로, 유류표면에 유막을 형성시키고, 산소공급 차단 및 유류의 온도를 낮춰 동식물류(식용유 등) 화재에 특화되어 있다.
정하영 안전예방과장은 “주방 유류화재는 일반적인 소화기로 초기 대응이 어려우니, K급 소화기를 비치로 안전한 추석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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