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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이주민과 원주민 구별 없는 따뜻한 동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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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홍성군, 이주민과 원주민 구별 없는 따뜻한 동행

-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 1,000명의 이주민과 원주민 구별 없이, 하나 되다! -

10. 홍성군이주민사진.jpg

 

지난 27일 홍성의 결혼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 지역주민들이 어우러지는 제8회 아시아뮤직페스티벌행사가 홍성이주민센터 앞 하상 주차장에서 개최됐다.

 

홍성군 주민센터가 주관하는 이번행사는 코로나로 인해 3년 만에 열렸으며, 주말을 맞이에 일찍부터 놀이체험 부스, 나라별 음식 부스를 즐기려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였다.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단체의 출연진과 어린이들이 함께 꾸민 1부 행사 문화공연에 이어 2부의 이주민 노래자랑, 끝으로 아시아 뮤직비디오 상영하는 것으로 본 행사가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함께 노래하고 춤추며 축제의 열기가 뜨거웠던 현장에서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를 비롯한 많은 이주민이 참석하여 그 흥을 더 돋우었다.

 

다문화 이주민들과 지역주민의 화합을 위해 열린 본 행사는 홍성지역의 외국인 근로자에게는 고향 음식을 맛보며 축제의 장을 즐길 수 있는 자리를 제공함은 물론 이주민과 원주민의 구분 없이 홍성군민으로 하나되는 계기를 만들어 냈다.

 

 

군 관계자는 홍성군의 다문화 가정이 650여 가정에 달하고 더욱 빠르게 다문화사회로 진입하고 있다라며, “앞으로 군에서는 다양한 시책과 행사를 통해 이주민이 홍성의 구성원으로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동행을 위해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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