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성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시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 기간은 오는 9월 8일 18시부터 9월 13일 09시까지이며, 인원 560명(소방공무원 200, 의용소방대원 360)과 소방장비 37대 등 가용 소방력을 100% 동원해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비할 계획이다.
중점 추진사항은 ▲ 현장 안전점검 및 위험요인 사전제거 ▲ 인명구조 중심 현장대응 체계 확립 ▲ 유관기관 협조체계 강화 및 비상연락망 유지 등이다.
이길하 서장은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해 고향을 찾는 시민들이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특별경계근무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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