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5 (일)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다가오는 추석 연휴를 대비해 소방안전대책 추진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책은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전통시장, 다중이용시설, 주거취약시설 등의 관계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고 안전의식을 고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따라 ▲언론매체 활용 화재예방 홍보 강화 ▲다중이용시설등 소방특별조사 및 유관기관 합동 점검 ▲전통시장 화재안전을 위한 합동 점검 및 간담회 ▲주거취약시설에대한 화재 안전 현장 행정지도 등을 실시했고, 다가오는 9월 8일 18시부터 13일 9시까지추석 연휴 대비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할 예정이다.
마산소방서장 이선장은“풍요로운 한가위를 위해 화재 예방 활동과 화재 대응 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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