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창원특례시는 내달 8일 청년들의 안전정책을 위한 토론회를 성산구 창원과학체험관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창원시가 주최하고 창원소방본부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전국 최초로 청년들과 함께 안전정책에 대해 토론하고 청년들이 직접 나서서 각종 공연을 진행한다.
그 간 청년들을 위한 각종 행사는 개최하였으나 안전정책에 대해서는 접근할 기회가 많지 않았다.
시는 젊은 창원,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 위해 8일, 1부 행사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시작으로 2부, 청년안전정책 토크-콘서트, 기념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추진한다.
행사는 김이근 창원시의장을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등 관계자, 행사참여자 등 1천여명이 참석하며, 축제에서 가장 중요한 청년들은 각자의 분야에서 각종 공연과 체험 부스를 설치하여 다양한 체험활동도 진행할 예정이다.
그리고 글로벌 시대에 맞춘 안전축제를 위하여 외국인 청년들도 심폐소생술 경연대회에 참가하는 등 축제의 분위기가 한껏 고조될 수 있게 행사를 추진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시장은 “청년들이야말로 현재와 미래의 대한민국을 책임질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는 세대” 라면서 “청년들이 안전하고 살기 좋은 창원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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