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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비파괴방식 차량 문 개방 교육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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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남소방본부, 비파괴방식 차량 문 개방 교육 실시

- 최근 3년간 차량 잠금장치개방 생활안전출동 503회 출동, 304건 안전조치
- 비파괴 방식의 차량 문 개방 교육으로 차량 내 구조대상자의 안전 확보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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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김종근)21일에 119생활안전대원을 대상으로 차량 잠금장치개방 실습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119출동 통계('19~'21)에 따르면 차량 잠금장치개방으로 503회 출동하여, 304건의 안전조치를 실시했다.

 

단순 문개방 생활안전출동은 매년 감소 추세이긴 하나, 교통사고 꾸준히 발생하고 다양한 차종의 출시되고 있는 상황에 따라 현장대원의 전문적인 차량 잠금장치개방 능력이 요구되고 있다.

 

경남소방본부는 이러한 수요를 반영하여 18개 소방서 생활안전대원 36명을 대상으로 진주시 소재의 폐차장에서 제조사 및 차종별 14대 차량에 대한 차량 잠금장치 개방 교육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실제 출동과 유사한 상황을 설정하여 교통사고 현장 차량안정화 차량 내 영·유아 고립 및 구조 차량 문개방 세트를 활용한 비파괴방식의 잠금장치개방을 중심으로 진행했으며 현장 활동으로 인한 2차 피해를 막는 구조기술을 익혀 구조대원의 역량을 강화했다.

 

이민규 방호구조과장은 험난한 현장 상황에서도 최선의 선택을 해야하는 것이 소방관의 몫이라고 생각한다.” 도민의 생명 보호, 2차 피해 및 재산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현장대원의 역량강화에 더욱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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