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2 (수)

  • 맑음속초18.8℃
  • 구름조금26.5℃
  • 구름조금철원23.6℃
  • 구름조금동두천23.2℃
  • 맑음파주22.5℃
  • 구름조금대관령21.0℃
  • 구름조금춘천25.6℃
  • 흐림백령도14.9℃
  • 구름많음북강릉25.8℃
  • 구름조금강릉28.4℃
  • 구름조금동해20.6℃
  • 구름조금서울24.4℃
  • 맑음인천21.1℃
  • 구름조금원주25.3℃
  • 맑음울릉도18.0℃
  • 구름조금수원22.7℃
  • 구름조금영월25.0℃
  • 구름조금충주25.5℃
  • 구름많음서산21.1℃
  • 맑음울진17.7℃
  • 구름많음청주25.5℃
  • 구름많음대전25.3℃
  • 구름많음추풍령25.2℃
  • 구름많음안동26.7℃
  • 구름많음상주26.7℃
  • 구름조금포항25.4℃
  • 흐림군산20.3℃
  • 구름조금대구29.6℃
  • 구름많음전주23.7℃
  • 구름많음울산20.3℃
  • 구름많음창원21.6℃
  • 구름조금광주25.8℃
  • 구름많음부산19.8℃
  • 구름많음통영20.3℃
  • 구름많음목포21.9℃
  • 흐림여수21.5℃
  • 구름많음흑산도16.8℃
  • 흐림완도23.2℃
  • 맑음고창
  • 구름많음순천23.5℃
  • 박무홍성(예)22.3℃
  • 구름많음23.8℃
  • 구름많음제주21.6℃
  • 흐림고산19.7℃
  • 흐림성산19.7℃
  • 흐림서귀포20.6℃
  • 구름많음진주23.6℃
  • 구름조금강화17.5℃
  • 구름조금양평25.2℃
  • 구름조금이천25.2℃
  • 맑음인제25.2℃
  • 구름조금홍천25.7℃
  • 구름조금태백23.1℃
  • 구름많음정선군27.7℃
  • 구름조금제천24.7℃
  • 구름많음보은24.7℃
  • 구름조금천안23.8℃
  • 구름많음보령20.5℃
  • 구름조금부여25.1℃
  • 구름조금금산25.2℃
  • 구름많음24.5℃
  • 구름조금부안18.6℃
  • 구름조금임실25.0℃
  • 구름조금정읍23.8℃
  • 구름많음남원28.2℃
  • 구름조금장수24.7℃
  • 맑음고창군22.1℃
  • 구름조금영광군19.6℃
  • 구름많음김해시21.1℃
  • 구름조금순창군26.5℃
  • 구름많음북창원24.5℃
  • 흐림양산시23.8℃
  • 흐림보성군23.7℃
  • 구름많음강진군23.7℃
  • 구름많음장흥23.1℃
  • 흐림해남22.3℃
  • 흐림고흥22.9℃
  • 구름많음의령군26.3℃
  • 구름조금함양군29.2℃
  • 구름많음광양시23.9℃
  • 흐림진도군22.7℃
  • 구름많음봉화24.5℃
  • 구름많음영주24.6℃
  • 구름조금문경25.0℃
  • 구름많음청송군25.6℃
  • 구름많음영덕20.2℃
  • 구름많음의성27.4℃
  • 구름많음구미27.3℃
  • 구름조금영천27.7℃
  • 구름조금경주시27.1℃
  • 구름조금거창26.3℃
  • 구름많음합천27.3℃
  • 구름많음밀양25.8℃
  • 구름조금산청25.4℃
  • 구름많음거제21.7℃
  • 흐림남해22.5℃
  • 구름많음22.9℃
지리산 나들이!
  • 해당된 기사를 공유합니다

종합뉴스

지리산 나들이!

이름만 들어도 설레든 지리산!

대자연의 위용을 간직한 명산이라고 하면 떠오르는 산이 있다. 우리나라 최대 단일 산악지대로 금강산, 한라산과 더불어 삼신산의 하나로 손꼽히는 지리산이다. 해맞이 장소로 천왕봉에 버금가는 곳이, 지리산 써리봉이라고 한다. 그래서 해맞이 산행지로 손꼽히는 곳 중 단연 으뜸이다. 내륙의 산 가운데 높기도 하거니와 겹겹이 뻗어 나간 울창한 산자락을 내려다보며 떠오르는 아침 해를 볼 수 있기 때문이다. 이에 더해 운무라도 자욱이 깔려 절해고도의 막막함으로 아침 해를 맞이하게 되면 로또 맞은 행운처럼 쉬이 지울 수 없는 느낌일 것이다. 

 

KakaoTalk_20221023_143725243_02.jpg

 

높은 해발고 차이로 시간에 따라 달리 나타나는 아름다운 자연 비경을 간직한 이 명산의 한 귀퉁이. 지난 일요일 지리산 자연휴양림 숲나들e 써리봉1의 숙박객 4분은 민속 고유의 놀이 중 하나인, 윶놀이의 절정을 치닫는 파안대소가 메아리가 되었다. 등산 후 민속놀이로 다음 날 떠나는 이별의 서운함을 달랜다는 이들은, 하나같이 지리산 해맞이 장소로도 써리봉 만한 곳이 없다고 강력하게 추천하고 있다. “인적이 드문 곳이라 차분하게 아침을 맞을 수 있고요, 도드라진 바위 어느 곳에 오르더라도 다 전망대요. 일출 포인트입니다.” 다가오는 오색 단풍 절정시즌을 맞아, 주말 나들이로 지리산 힐링을 떠나보는 건 어떨까요? 






모바일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