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질식사고 방지용 재호흡기를 개발 판매하는 ㈜다니엘 최춘식 선임연구원이 (사)한국안전예방협회에 시민안전교육에 필요한 장비를 기부하였다.
㈜다니엘 최춘식 선임연구원은 안전장비를 개발하는 연구원으로서 최근 발생한 이태원 참사를 보며 경주시민들의 안전교육에 조금 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기부를 결심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다니엘은 경주시 강동면에 본사를 둔 안전장비 개발 기업으로 특히 밀폐된 장소에서 작업시 유해가스로부터 작업자의 안전을 지키는 호흡기 장비를 주력으로 개발, 판매하고 있다.
㈜다니엘에서 기부한 교육용 AED(자동심장충격기)와 소화기는 (사)한국안전예방협회에서 시민대상 가심소(가족과함께하는심폐소생술소방교육)교육에 사용된다.
10일 (사)한국안전예방협회 사무실에서 전달식을 가졌으며
(사)한국안전예방협회장은 “코로나19 여파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시민들의 안전을 위하여 고액의 교육용 장비를 기부해주신 ㈜다니엘 대표이사와 최춘식 선임연구원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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