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18일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마산연안크루즈터미널에서 마산회원구·합포구 소재 어린이집과 유치원 원생 370여 명을 대상으로 ‘119안전체험 행사’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11월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다양한 소방안전체험의 기회를 제공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 안전의식을 함양하기 위해 실시했다.
체험내용은 ▲이동안전체험차량을 이용한 지진·지하철 사고 대응 및 비상구 탈출 체험▲물소화기를 이용한 방수 체험 ▲심폐소생술 등 응급처치 교육 ▲소방차 방수 시연 ▲소방 차량을 이용한 기념사진 촬영 등이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119안전체험 행사를 통해 우리 지역 어린이들의 위기 대응능력과 소방안전의식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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