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28일 ㈜유니스타에서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유니스타는부상 소방공무원 치료비 지원사업을 위하여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에서릴레이로 기부하는 제4호 기업이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와 관계자 등이 참석하여 부상직원 치료비 지원을 위해 300만원을 전달했다.
㈜유니스타는 1999년 설립해 환경순환 시스템과 전기자전거・개발 등 환경 친화적 그린기술을 창출하는 기업이다. ㈜유니스타는 전기자전거를 지역사회에 꾸준히 기탁하고 있으며,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취약계층 이웃들에게 나눔을 실천하는 등 지역사회의 발전과 기부문화에 정착에 앞장서고 있다.
임영갑 ㈜유니스타 대표이사는 “항상 위험한 현장에서도 시민들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는 소방관의 부상이 안타깝다” 면서 “부상 직원이 빨리 쾌차하길 바란다” 고 말했다.
한편, 이번 기부금은 대한적십자 경남지사와 지정기부금 모금 공동 협조로 창원상공회의소 소속의 기업체에서 자발적인 사회공헌 성금 모금을 통해 창원소방본부로 전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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