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12.25 (목)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지난 8일 오후 자은동 소재 진해송전전력구에서 불시출동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지하구는 진입구와 지하 내부통로가 좁아 소방대원이 공기호흡기 등 개인장비를 착용하고 진입하기 어렵다. 또 구조 특성상 열·연기의 외부 방출이 어려워 내부에 축적돼 발화 지점과 요구조자의 위치 파악이 힘들다.
이번 훈련은 사회기반시설인 전력구에 대해 지하구의 구조를 파악하고 재난 발생 시 현장대응능력을 강화하고자 진행됐다.
주요 내용은 ▲화재 발생 시 진입 및 탈출로 현장 확인 ▲연소방지설비 등 소화활동설비 활용한 화재진압 방법 모색 ▲시설 주요기점 및 소방시설 확인 ▲한전 등 유관기관 간 화재대응 협업체계 구축 등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지하 전력구는 사회기반시설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막대한 사회적 피해와 시민 불편을 초래한다.”며 “다양한 재난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실효성 있는 훈련을 지속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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