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5 (토)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창원상공회의소 소속 기업의 릴레이 기부에 제6호 기업으로 ㈜진양이 부상 직원에게 치료비 300만원을 기부했다고 12일 밝혔다.
전달식은 소방본부장실에서 ㈜진양 조영도 대표이사를 비롯하여 창원소방본부장 및 관계자 등이 참석하였다.
㈜진양은 지난 1988년 진양산업으로 창업한 이래 LG전자와 30년 이상 오랜 파트너십 관계를 맺어오며, 식기세척기, 냉장고 등 생활가전 부품의 도장 및 표면처리를 하는 기업이다.
그리고 오랜 기간 지역과 성장해온 내실 있는 기업으로 지난 1996년 국내 업체 최초 IH-JAR 오븐을 개발해 올해부터 제품을 시판하고 있다.
㈜진양은 올해 창원에서 개최된 기후위기대응과 ESG경영 실천 다짐 100인 릴레이에도 참여하였으며, 비공식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의 손길을 전하고 있다.
조영도 대표이사는 “지난 힌남노 태풍으로 현장 활동 중 부상을 당한 소방공무원이 얼른 쾌차하길 바란다” 면서 “이번 기부로 부상 소방공무원에게 힘이 되었으면 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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