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9 (월)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가 사우나, 찜질방 등 화재 발생 시 보다 신속하게 대피하기 위해 비상용 목욕가운 비치 홍보에 나섰다.
사우나, 찜질방 등 시설의 특성상 화재가 발생하면 신체를 가리기 위한 옷가지 등을 챙기기 위해 소요되는 시간으로 인해 신속한 대피가 쉽지 않다.
비상용 목욕가운은 사우나, 찜질방 등에서 화재가 발생했을 때 옷을 챙기다 연기에 질식하는 등 인명피해가 발생하는 경우를 대비하기 위해 비치하는 비상용 가운이다.
지난 2017년 제천스포츠센터 화재와 2019년 대구사우나 화재뿐만 아니라 매년 위와 비슷한 장소에서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고, 옷을 갈아입다 피난이 늦어져 질식 등으로 인한 인명피해가 발생된 사례도 보도되고 있다.
김용진 본부장은 “화재가 발생하면 신속한 대피가 우선이기에 출입 시 비상구와 출입구를 확인하는 습관과 함께 대피방법 또한 숙지해야한다”며 “인명피해 최소화와 시민들의 안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행정지도 및 홍보활동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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