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4.26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오는 2월 9일부터 시민 누구나 심폐소생술 교육을 받을 수 있는 ‘CPR DAY’를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CPR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자 CPR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해 시민들이 상시 찾아와 배울 수 있는 심폐소생술 교육의 날을 지정했다고 한다.
‘생명을 9하는 CPR DAY’는 매월 9일(9일이 휴일일 경우, 11일) 14시부터 16시까지 창원소방본부 3층 대회의실에서 진행된다. 참여를 원하는 진해구민들은 창원소방본부 안전예방과(☎055-548-9243)로 전화 접수하면 된다.
김용진 본부장은 “4분 이내 CPR은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크게 높이는 것으로 나타나 최초 목격자의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 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CPR 교육 기회를 확대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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