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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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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기타]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살아가면서 가끔은 상식을 뛰어넘는 일을 마주하게 된다. 생각지도 않은 것이 현실로 나타난다고 가정해보자. 사정에 따라 정도의 차이는 있겠지만 어떻게 이런 일이 일어나고 가능이나 한 것인지 의아하게 생각할 때가 없지 않다.

 

우리 주변에서 일어나는 신기하고 감동적인 얘기에 귀를 기우려본다. 개중엔 설명이 안 되는 특별한 일이 일어나기도 한다. 그러니까 그저 놀라울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


‘세상에 이런 일이’란 유행어를 흉내라도 내듯 일상을 통해 신비한 일이 이따금씩 생겨나고 있다. 이를 가볍게 보거나 그저 웃음으로 받아넘겨도 되는 걸까. 그렇지만은 않을 것이다.

 

들여다보면 우리가 모르는 분명 뭔가가 있다. 예지력이 있는 사람의 경우, 그런 가능성에 대해 눈을 뜨기 마련이다. 인간사회에서 이해할 수 없는 불가사의한 일을 만난다는 자체가 관심을 끌기에 충분하다.


어떤 물질이든 성질을 바꾼다고 하면 누가 믿겠는가. 그러나 실제 이런 믿기 어려운 일이 면전에서 일어나고 있다. 이는 추리소설에나 나올 법한 그런 얘기가 아니다.

 

비근한 예로 우린 우유가 유통기한을 지났음에도 장기간에 걸쳐 썩지 않음을 보고 고개를 갸우뚱해왔다. 우유를 썩지 않게 하는 원리를 첨으로 제시한 이는 누굴까.


그가 바로 학생과 젊은이들로부터 인기를 끌고 있는 허경영이다. 그는 오래전부터 우유로 만든 불로유가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이를 세상에 공개하지 않았다.

 

이에 대한 설명은 굳이 하지 않아도 알 사람은 안다. 허경영의 이름이나 사진만으로 우유가 썩지 않는다는 신비의 영약이자 식품인 불로유. 얼마 전만해도 혹자는 우유가 그렇게 될 수 없다며 손사래를 치거나 거들떠보지도 않았다.


불로유가 그에 의해 본격적으로 선을 보인 때는 지금으로부터 3개월 남직 될까 말까다. 짧은 기간이지만 많은 사람이 체험에 나섰고 일일이 열거할 수 없을 정도로 효험을 보게 됐다.

 

그래선지 그를 바라보는 눈이 크게 달라졌다. 긴가민가하던 사람조차도 언제였냐는 듯 긍정적인 마인드를 갖기 시작했다. 참으로 놀라운 변화가 아닐 수 없다.


그는 어떤 물질이던 맘대로 조절하는 능력을 가졌으며 물질의 분자구조까지 바꾼다고 했다. 뿐만 아니라 그가 나서서 ‘몸에 좋은 물질로 전환돼라.’라는 말이 떨어지기가 무섭게 놀라운 반응을 보이며 그의 이름만 불러도 ‘이름 자체에서 암흑물질이란 무한대의 에너지가 나온다.’라고도 했다.

 

그러나 이러한 사실은 과학적으로 도저히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러고 보면 이를 초과학적이라 해야 되지 않을까란 생각이 들기도 한다. 문제는 아무리 과학이 발달돼도 인간의 능력으론 물질을 바꿀 수가 없다는 사실이다.

 

더군다나 그가 내놓은 불로유에서 보듯 우유가 그의 이름과 사진을 인식한다는 자체가 그가 물질 등 만물을 다스린다는 반증임을 말해준다. 이렇듯 그는 영적인 신통력과 함께 시공을 초월한 변환 능력의 소유자다.


그렇기 때문에 지구상의 골칫거리라 할 수 있는 일본 원전의 오염수 해결을 위한 자문이 있자 그는 이를 완전 생수로 바꾸겠다며 해결사로 자청하고 나섰다. 일개 개인이 외국을 상대로 이런 파격적인 대책을 내놓는다는 게 쉬운 일은 아님에도 그는 자신에 차있었다.

 

그가 그의 유튜브를 통해 이를 공식적으로 천명한 때는 2021.5.27이다. 당시만 해도 이 소식을 접한 사람들 중엔 과연 그렇게 될 수 있을까하고 의아해했다. 오염된 물질을 일거에, 한 순간에 양질의 물질로 바꾼다는 거짓말 같은 사실은 그가 아니면 할 수 없는 일이다.

 

이에 대해 일본의 원전 관계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영의 세계를 알 리가 없는 그들로선 대부분 부정적일 수밖에. 그러나 불로유가 만들어진 과정과 이치를 조금이라도 알면 생각이 달라질 수도 있다.

 

그러니까 의아스러운 시선으로 바라볼 필요가 없다. 중요한 것은 먼저 우리가 후쿠시마주민들에게 불로유를 먹고 바르게 하여 그들의 반응을 지켜보자는 것이다. 그렇게 하자는 데는 나름대로 이유가 있다.

 

왜냐하면 불로유의 원리에서 보듯 우유 안에 들어있는 물질이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된 것처럼 원전의 오염된 물질도 허경영의 능력에 의해 변환이 될 수 있음을 그들 스스로 알아차림으로써 어느 순간 태도 변화가 있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럼, 이 일은 어떻게 추진되고 있는 걸까. 그의 유튜브에서 보듯 오염수의 해결책은 이미 중재자를 통해 일본 측에 전달된 상태여서 현재로선 그쪽의 수락만을 남겨두고 있다. 오염수의 정화는 어떻게 하는 걸까. 들어보면 간단하다.

 

그는 일본의 원전박사가 오염수 샘플을 가지고 하늘궁에 찾아오면 지체 없이 생수로 바꿔준다고 했다. 현재 큰 이슈가 되고 있는 원전 오염수. 오염수엔 다량의 세슘과 우라늄 그리고 삼중수소와 같은 방사성물질이 들어있다.

 

이런 오염수를 정화도 하지 않고 자기들 맘대로 방류를 하다니 말이 될 법한가. 오염수의 정화는 비단 일본만이 아닌 전 세계의 과제다. 따라서 만약 허경영에 의해 정화가 이뤄진다고 치자.

 

이는 세계적인 빅뉴스감이며 일본은 그에게 한화로 백조 원 이상을 내놓아야 한다. 이 금액은 그가 직접 제시한 것이지만 그렇다고 근거가 모호하거나 엉뚱한 게 아니다. 수치상 그만한 사유가 되니 그런 주장이 나왔다고 할 수 있다.


일본으로선 당장 발등에 떨어진 오염수 문제. 허경영이 나서서 이를 깨끗한 물로 만들어주겠다는데 금액이 문제이겠는가. 그가 일본에 가지 않고 물을 바꾸겠다는 해법에 대해 일본이 거부할 이유는 없다. 오염수를 해결하지 않고는 일본은 어떤 이유로도 국제적인 고립을 면하기 어렵다.

 

그러니까 오염수의 해결은 위에서 말했듯이 암흑물질로 가득 찬 신비의 물질인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만 한다. 이미 주사위는 던져졌고 언제 성사되느냐는 일만 남았다.


일본은 천황이 있는 신의 국가지만 지금으로선 무조건 불로유의 발명자요 영적 존재인 허경영의 말을 귀담아들어야한다. 오염수를 제로베이스로 만들어주겠다는 그의 말에도 불구하고 그의 위상 운운하며 냉소를 보낼 경우, 모처럼의 좋은 기회를 놓치고 만다.

 

일본은 최근 이해 당사자인 우리나라의 시민활동가에 의해 원전오염수의 방류 금지를 위한 소송에 휘말리고 있는 실정이어서 언젠가는 해결책을 내놓아야할 입장이다.


힘의 우위만이 능사일까. 일본은 오염수의 해결 없이 국제사회로부터 신뢰를 얻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알아야한다. 일본으로선 허경영의 권능이 인류에게 보탬이 됨을 알면 돈을 떠나 믿어보는 것도 좋을 듯싶다. 빗발칠 세계의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서도 일본 측의 성의 있는 태도 변화가 있어야할 것이다.                                                      #검경합동신문 #논설위원 #김차웅기자

[기타] 《불로유의 원리에서 찾아야할 원전오염수의 해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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