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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 사고빈발 위험지역 환경개선으로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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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남소방, 사고빈발 위험지역 환경개선으로 도민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막는다.

- 소방 빅데이터 기반 GIS(지리정보시스템) 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 시·군, 소방, 경찰,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협력해 위험지역 환경 개선
- 최근 4년간 사고 위험지역 99개소 개선지역 출동건수 65% 감소, 부상자 82%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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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는 대규모 재난과 사고에 대비하고 도민 생활과 밀접한 안전사고 저감을 위한 지자체, 경찰서, 국립공원공단, 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협력하여 도내 사고 위험지역을 발굴하고 개선하는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도 소방본부는 ’19년도~’22년도까지 도로, , 하천 등에서 도민의 안전을 위협하는 사고 위험지역 99곳을 개선하였다, 구체적으로는’19년도 34개소 개선, ’20년도 24개소 개선, ’21년도 22개소 개선, ’22년도 19개소를 개선하였다.

 

사고위험 개선지역 유형별로는 도로(교통) 65개소, 계곡 등 수난 12개소, 추락 10개소, 산악 9개소, 기타 3개소 순으로 개선한 바 있다.

’19~’21년간발굴개선된 80개소 사고 위험지역에서는 연평균 359건의 사고가 발생해 11.3명 사망하고 364명이 부상을 당하는 등 많은 인명피해가 발생했다.

 

하지만 개선 후 연평균 124건을 출동하여 사망 3, 부상 65명의 인명피해가 발생해, 출동건수 235(65%)감소, 사망 8.3(73%)감소, 부상 299(82%)감소되었다. ’22년에 발굴개선한 19개소는 개선 전 사고와 ’231년간 사고를 ’24년에 비교분석 할 예정이다.

 

주요 감소요인으로는 소방 빅데이터 기반 GIS(지리정보시스템)공간분석을 통한 위험지역 발굴 및 개선사업 추진으로 사고 유발 요인 제거(도로 및 등산로 환경 개선 등), 단속카메라 설치 및 안내표지판 등 안전 시설물 보강과 위험지역 경각심 고취를 위한 홍보 등으로 도민의 안전의식이 높아져 사고(출동, 사망, 부상자) 발생빈도가 현저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본부 방호구조과장 엄민현은 도민의 삶과 밀접한 생활안전사고를 줄이기 위해사고 위험지역 발굴개선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도민 스스로가 안전수칙을 준수하고, 안전 위험요소에 대해 더 관심을 갖고 안전사고 예방에 노력해 줄 것을 당부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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