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01 (토)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유사시에 발생할 수 있는 대형화재에 대비해 ‘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와 함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마산소방서 서장실에서 실시됐으며,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소방공무원과 강용석 대한송유관공사 경남지사장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 주요 내용은 ▲최근 대형화재 사고사례 소개 및 원인분석 ▲송유관 화재 예방을위한 토론 ▲화재 발생 시 안전관리 강화 방안 강구 ▲상호 정보교류 및 개선 건의 사항 등 의견을 수렴 등이다.
이선장 서장은 “송유관은 화재 발생 시 사회 전반에 미치는 파장이 큰 시설이다”라며“화재 예방에 힘써 시민의 안전을 지키고 경제적 손실을 최소화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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