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마산합포구 오동동 소재 아파트 마린파이브를 대상으로 민관합동 소방훈련을 실시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훈련은 화재 등 재난 발생에 대비한 관계인 중심의 가상화재 소방훈련으로, 초기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소방서와 유기적인 협력으로 유사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최소화 하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됐다.
훈련은 각본 없이 진행됐으며, 마린파이브 아파트 내에서 화재가 발생, 연소 확대되는상황을 가정해 ▲관계인 상황 전파 및 인명 대피 ▲관계인 자체 초기진압활동 ▲소방서및 관계인 합동화재진압 훈련을 실시했다.
성낙춘 대응구조과장은 “소방서와 자위소방대의 지속적인 소방훈련을 통해 각종재난 및 화재 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현장 대응능력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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