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023년 건설공사현장 화재예방대책의 일환으로 창원 현동A-2BL건설현장에 방문해 화재예방 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컨설팅은 마산합포구·회원구 내 대형공사현장 방문을 통한 화재예방에 대한 경각심 고취를 목적으로 실시됐으며, 더불어 공사현장 근로자의 안전을 확보하기 위해 실시됐다.
주요 내용은 ▲공동주택 공사현장 외국인근로자 CPR교육 ▲공사현장 자체 화재진압·대피훈련 ▲건설 현장 용접·용단작업 등 화기작업 전 안전관리교육 및 화재감시자배치 ▲붕괴사고 방지 철저 당부등이다.
이상섭 안전예방과장은 "붕괴사고가 전국적으로 일어나고 있고, 용접·용단작업 시 발생하는 불티 등에 의한 공사장 화재 발생 위험이 높다"며 "철저한 관리를 통해 안전한 공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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