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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여름철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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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경남소방본부, 여름철 맞아 ‘물놀이 안전사고 주의보’ 발령

- 여름 초입단계 해수욕장, 계곡 등 수난사고 주의
- 물놀이 사고에 대한 사고 위험요소 인지와 안전행동요령 습득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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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은 이른 더위에 해수욕장이나 계곡 등을 찾는 피서객이 늘면서 물놀이 사고에 대해 도민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하며 물놀이 사고 안전행동요령을 지속 홍보하겠다고 밝혔다.

 

본격적인 휴가 및 방학철은 7월이지만 더운 날씨로 물놀이 등 야외활동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다. 그러나 6월은 물놀이 장소 등에 안전요원이 배치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기 때문에 사고 시 위험성이 크다.

 

행정안전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의 경우 본격적인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6월에만 2건, 7월에는 6.5배가 증가한 13건, 8월에는 총 11건이 발생하여 6월부터 서서히 발생하는 추세이다.

 

물놀이 사고 사망자는 해수욕장, 하천·강, 계곡 등지에서 흔히 일어나며, 주요 원인은 안전 부주의(34%)로 보호자 동행이 없는 초등생 이하 연령의 사망, 수영 금지구역이나 심야 물놀이 중 사망, 다이빙 입수 중 사망 등이 가장 빈번하다. 이어 높은 파도(급류)(19%), 수영미숙(15%), 음주수영(11%) 순으로 발생했다.

 

물놀이 사고예방을 위해 물놀이 금지구역이나 위험한 곳에는 출입하지 않아야 하며 미끄러움 방지기능이 있는 신발 등을 신어 낙상을 예방하고, 평소 아는 곳이라도 주변에 위험 요인이 없는지 살펴야 한다.

 

또한 아이들 혼자 물놀이를 하는 경우가 없도록 반드시 보호자가 동반하며 물에 들어가기 전 준비운동과 구명조끼를 입는 습관을 들여야 한다.

 

조인재 경남소방본부장은 “해마다 7·8월에 물놀이 사고가 많이 발생한다.”며 도민의 안전주의를 촉구했다. 또한 “물놀이 사고 등의 피해예방을 위해 언론보도 및 사회 관계망 서비스를 통해 안전 정보를 상시 제공하여 도민의 안전의식 함양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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