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홈플러스 창원점 현장지도점검(사진/의창소방서)
의창소방서(서장 이상기)는 팔용동 소재 홈플러스 창원점을 방문해 휴가철 대비 화재예방 지도점검을 실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화재 발생 시 대형피해가 우려되는 다중이용시설의 안전관리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으로 ▲다중이용시설 현장 방문을 통한 관계인 안전지도 ▲비상구 확보 등 피난·방화 시설 관리상태 점검 ▲화재위험요인 점검 및 사전 제거 등을 실시했다.
방영옥 안전예방과장은 “불특정 다수인이 출입하는 다중이용시설은 화재 발생 시 큰 인명피해가 우려되는 만큼 경각심을 가지고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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