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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소방본부, 산청세계전통의약 항노화엑스포 안전 개최를 위한 소방안전대책 추진

기사입력 2023.08.29 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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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화기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사진/경남소방본부)

     

    경상남도 소방본부(본부장 조인재)9월 산청세계전통의약 항노화엑스포를 앞두고, 828일부터 914일까지 숙박시설을 대상으로 화재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현장컨설팅과 화재안전조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경남소방본부은 행사 기간 방문객 급증으로 개최지인 산청뿐만 아니라 인근 지역에서도 숙박 수요가 늘 것으로 보고, 진주, 사천, 하동, 함양, 거창 등 숙박시설 78개소를 대상으로 화재안전 현장컨설팅 등 화재 안전 여부를 점검한다.

     

    소방시설 정상 작동 여부, 소방안전관리자 업무수행과 자체점검 이행 실태, 피난·방화시설 유지관리 상태를 중점적으로 확인하고 지적사항이 발견되면 법에 따라 조치한다.

     

    조인재 소방본부장은 엑스포 방문객들의 안전을 위해 숙박시설 화재안전 현장컨설팅 및 화재안전조사를 철저히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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