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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광양지역자활센터, 2023년 전국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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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광양시] 광양지역자활센터, 2023년 전국 성과평가 ‘최우수기관’선정

- 광양지역 내 사회적 경제의 버팀목 역할 -
-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 4회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 -


오배국수.jpg

▲ 오백국수 사업단

 

 [검경합동신문 염진학 기자]  광양시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는 광양지역자활센터(센터장 이재호)가 보건복지부 ‘2021~2022년 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에서 최우수기관에 선정됐다.

 

 전국 250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한 이번 평가는 21년과 222년간 합산평가로 성과평가대상 15개 지표 중 급여변동율, 사업단 참여자 증가율, 사회적 기여율, 자활기업 관리지원 등에서 높은 점수를 얻었으며 자활사업단 매출액, 탈수급률 등에서도 높은 점수를 얻어 최우수기관의 영예를 안았다.

 

 자활사업 참여자 자활성과, 사업단 운영성과, 자활기업 운영성과, 외부자원 연계·지역사회 기여 및 협력 등을 평가하는 복지부 평가에서 광양지역자활센터가 평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됨에 따라 추가 운영비 지원과 함께 우수센터 지정 현판을 받게 된다.

 

광양지역자활센터.jpg

▲ 광양지역자활센터

 

 

이번 광양지역자활센터의 최우수기관 선정에는 광양시의 자활기금지원과 행정지원, 외부사업연계 등의 협조가 큰 기반이 되었다.

  

20017월 설립된 광양지역자활센터는 2003년 최우수기관선정을 시작으로 올해까지 5회에 걸쳐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4회에 걸쳐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모두 9회의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오늘에 이르고 있다.

 

한편 광양지역자활센터는 현재 11개 자활근로 사업단을 통해 80여 명의 광양지역 저소득층의 자활과 자립을 지원하고 있으며, 이부자리, 계단 청소 등 모두 6개의 자활기업을 생성해 광양지역 내 사회적 경제의 버팀목 역할을 해오고 있다.


이브자리.jpg

▲ 이부자리 사업단

 

 

또한 광양지역자활센터의 관문인 게이트웨이에서 손정희 팀장은 살기 어려운 수급자들에게 빛과 희망을 안겨주고 있으며, 그녀의 헌신과 노력으로 많은 사람들의 삶을 변화시키며, 사회적으로 가장 취약한 이들을 응원하는 소중한 동반자가 되고 있다.

 

이와 함께 광양지역자활센터는 광양제철소와 여수광양항만공사 등 지역기업과의 협력을 다양한 자활근로 사업단을 만들어나가는 지역협력사업의 모범이 되고 있으며 교육, 문화체험, 등 저소득층의 정서역량 강화에도 주력하고 있다.

 

자활 참여자 교육.jpg

▲ 광양지역자활센터 참여자 교육현장

 

 

현재 250개 지역자활센터와 16개 지부를 총괄하는 한국지역자활센터협회의 협회장을 맡은 이재호 센터장은 자활의 가치는 저속득층에게 오늘보다 나은 내일을 만들어 낼 수 있다는 희망을 심어주는 것을 기반으로 참여자들의 노동과 연대, 협동과 소통을 통한 자활사업 추진에 주력하겠다라며 이번 최우수기관선정이 지역사회의 통합과 지역의 저소득층의 꿈을 실현하는 계기로 만들어나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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