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9 (목)
진전면 일암리 참다래 농장 농촌일손돕기(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선장)는 26일 가을철 농번기를 맞아 마산합포구 진전면 일암리에 위치한 참다래 농장에 방문해 농촌의 부족한 일손을 지원했다고 밝혔다.
이번 농촌 일손 돕기는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수확기에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있는 농가에 부족한 일손을 지원해 농업인의 사기 진작에 목적을 뒀다.
일손을 돕기 위해 참여한 마산소방서장을 비롯한 직원 27여 명과 의용소방대는참다래 수확과 운반 등 과수원 정리 작업을 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선장 마산소방서장은 “인력 수요가 집중되는 농번기를 맞이해 부족한 일손으로어려움을 겪는 농가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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