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6.18 (화)
2022년 볼조심 강조의 달 캠페인 모습(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위험이 증가하는 겨울철을 대비해 11월한 달을 ‘불조심강조의 달’로 지정해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76회 불조심 강조의 달을 맞아 소방본부는 ‘시민과 함께하는 불조심 환경 조성’을 목표로 시민 참여 행사 확대 등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올해로 76회째를 맞는 불조심 강조의 달은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전국에서 추진 중이다.
이에 소방본부는 ▲시민 생활 맞춤형 화재안전홍보 ▲겨울철 화재 예방 분위기 조성 ▲안전 취약계층 등 소방안전교육 확대 ▲어린이 불조심 포스터 그리기 공모전 ▲불조심강조의 달 캠페인 진행 등 다양한 화재 예방 활동을 펼친다.
김용진 창원소방본부장은 “불조심 강조의 달을 시작으로 시민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프로그램을 추진할 것”이라며 “시민과 함께 화재와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창원을 만들기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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