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3 (목)
한국교회보수연합에서는 지난 23일 오후2시 안양에 위치한 은혜와 진리교회(담임 : 조용목 목사)에서 “한국교회를 깨우고 보수의 새로운 젱체성을 확립해 성경의 절대성과 유일신 신앙은 물론 자유 민주주의, 시장 경제등의 정치적 보수성르 함께 겸비코자 마련됐다.
박만수 목사는 "고대로부터 나라가 망했을 때 신앙의 자유가 억압 받았고 교회가 타락했을 때 나라가 망했다"며 ”나라가 죄악으로 관영하면 하나님은 이를 지켜만 보고 계신분이 아니라 반드시 심판하신다"고 말했다.
이어 "한보연은 이러한 위기 속에 사명을 갖고 창립됐다. 오늘 한국교회를 깨워, 바른 개혁주의 신학으로 무장하고 청교도적 신앙으로 한국교회를 바로 세워 대한민국을 살리는 역사를 이루기를 원한다"고 밝혔다.
1부 사회는 신상철 목사가 맡았고 고문 조용목 목사는 ”빛의 자녀답게 행하라“고 설교했으며 이어 2부 수서에는 이은재 목사(언론홍보위원장)의 사회로 김재성 목사((전 국제신대 부총장), 이만석 목사(이슬람 대책 위원장)와 장현원 목사(시국대책위원장), 박온순 목사(여성위원장)가 차례대로 발제했다.
이외에도 고병찬 목사는 "법무부가 추진하는 제4차 NAP에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거스르는 많은 독소조항들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이는 남녀로 나눈 ”양성평등“이 아닌 젠더에 기반한 성평등'으로 다양한 성을 받아들일 것을 권고하고 있다며 이는 하나님의 창조질서를 파괴함은 물론 잘못된 인권으로 헌법이 정한 양성평등 질서에 근거한 대한민국 사회질서의 근간을 흔들며, 무엇보다 행정부 명령이 대통령령, 총리령, 각 부처 령으로 법률과 같은 효력을 내기에 매우 위험하다"고 설명했다.
(신명복 기자 검경합동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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