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포천시는 2023년 하반기 내국세등 세수 감소로 하반기 내국세등 세출 구조조정을 실시해 세수결손
위기를 극복 했다고 밝혔다. 올해 내국세 감소 규모가 당초 예상 대비 59조원 이상 부족해지면서 지방교부세 또한 11조 6천억 원이 추가로 감소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또한 부등산 시장의거래 감소로 인해 지방소득세 및 재산세 감소 하는등 다양한 방법으로 인해 총 560억원이 세수 결손을 예상했다.
이에따라 포천시는 8월부터 재정운용과 관련한 재정 건정성을 확보하기 위한 대책을 선제적으로 수립했다. 9월부터는 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고
세입분야에서 약 50억원의 재원을 발굴했으며 새출 분야에 서는 강력한 세출 구조조정을 위한 재정 건전성 확보 대책을 추가로 수립했다.
포천시는 모든사업의 예산 집행을 전면 재검토해 예산 계획을 전면 재검토해 부진하거나 불필요한 사업을 재검토하고 사업별 우선 순위에 따라 세출
구조조정을 통해 이번 4회 추경에 약 540억원을 절감했다. 한다. 앞으로 시민생활 밀접 사업에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2024년 예산안은 이번 제75회 제2차포천시 위회에서 포천시 정례회에 선정돼 오는 13일 까지 예산 결산특별위원회에서 세부적인 예산 심의가 이루어지면 이후 15일 본회의를 거처
최종 확정 될 예정이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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