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3 (화)
콘센트 과열 화재현장(사진/창원소방본부)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화재 빈도가 높아지는 겨울철을 맞아 담배꽁초 등으로 비롯되는 부주의에 의한 화재 예방의 당부에 나섰다고 밝혔다.
소방청의 최근 5년간 화재 통계에 따르면 발화 원인은 부주의가 883건 중 503건(57%)으로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했다. 전기적 요인 177건과 기계적 요인 49건이 그 뒤를 이었다.
부주의의 세부 요인으로는 담배꽁초가 201건으로 압도적 비율을 나타냈다. 이어 화원방치80, 음식물 조리 69건 등이 나타났다.
이에 소방본부는 부주의에서 비롯되는 화재 예방을 위해 ▲쓰레기 불법 소각 금지 ▲노후콘센트 교체 ▲음식물 조리 중 자리 비우지 않기 ▲담배꽁초 불씨 제거 후 지정된 장소에 버리기 ▲난방기구 주변에 가연물 보관하지 않기 등 안전수칙을 강조한다는 방침이다.
김용진 본부장은 “겨울엔 담배꽁초나 소각재 등 사소한 요소에 의한 부주의 화재가 자주 발생한다”며 “일상 속 화재 예방 수칙을 준수해 모두가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내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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