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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겨울철 도로제설 대응체제 강화.

기사입력 2024.01.05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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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포천시는  2024년 1월 3일 겨울철폭설 등에 대한 도로 제설 비상 대응 체제를 강화 했다고 밝혔다.   시는 가산면, 이동면등에 제설 전진기지를 구축하고 주요 고갯길 등에 설치한  17개소의 자동염수 분사장치와  다목적 차량3대, 덤프4대, 굴삭기 2대,  임대차량 12대등 제설장비를 확보, 취약 구간에 대한 집중관리 등을 통해 제설작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결핑이 심한구간에  자동염수 분사장치 2개소를 추가로 설치 해서 운영하고  안정적인 제설작업을 위해 제설제등을  추가로 확보하겠다고 한다. 김원형 도로과장은  겨울철 대설과 결빙으로 인한 주민 불편을 최소화 하고  도로 제설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한다.  폭설이 내리면 차량 운행을 자제하고  내집앞,  내점포의 눈을 치우기를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겨울철 대설시 시민들의 협조가 필요한 때가 이닌지, 결빙으로 인한 주의도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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