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6 (금)
창원소방본부(본부장 김용진)는 최근 화재로 인한 인명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함에 따라 아파트 화재 발생 시 피난행동요령 홍보에 나선다고 밝혔다.
기존에 소방당국은 ‘불나면 대피 먼저’ 구호를 홍보하며 화재 시 우선적인 대피를안내해왔다. 하지만 아파트 화재 상황에서 대피 도중 인명피해를 당하는 사고가 최근 발생하고 있어 이를 개선하고자 ‘불나면 살펴서 대피’로 구호를 변경했다.
이에 소방본부는 아파트 화재 상황에선 발생 지점이나 화염·연기 확산 경로 등에따라 피난을 위한 행동요령이 달라진다며 아파트 화재 상황에서의 대처법에 대한 홍보에 나섰다.
첫째, 자택 화재 시 대피가 가능하다면 계단을 이용해 낮은 자세를 유지하며 안전한 장소로 이동한다.
둘째, 자택 화재 시 대피할 수 없다면 대피 공간(경량칸막이, 하향식 피난구 등)이나 화염·연기로부터 멀리 이동해 젖은 수건 등으로 틈새를 막고 119에 현재 위치와 상황을알리며 구조를 요청한다.
셋째, 다른 곳에서의 화재 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오지 않는다면 세대 내에서 대기하며 화재 상황을 주시한다. 연기가 들어오지 못하게 창문을 닫고 119에 신고한 후 안내방송에 따라 행동한다.
넷째, 다른 곳에서의 화재 시 화염이나 연기가 들어올 경우 대피가 가능하다면 첫째 대피요령에 따른다. 대피가 어렵다면 둘째 대피요령과 동일하게 행동한다.
김용진 본부장은 “입주민들과 관계자들이 평소 피난행동요령과 피난시설 사용법을숙지해 화재 발생 시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계좌번호 복사하기
가을비가 촉촉이 내리던 10월 24일 토요일 저녁. 경남 창원시 진해구의 한 음식점에 반가운 얼굴들이 하나둘 모여들었다. 가례초등학교 제44회 동창회(회장 원종일)가 마련한 20...
2026년 10월 15일, 제이유 사건 피해자들이 청와대에 탄원서를 제출하며 약 20년에 걸쳐 해결되지 않은 피해 문제에 대한 정부의 적극적인 관심과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자...
2000년대 중반, 불법 다단계 사업인 ‘제이유’ 사건으로 인해 전국 40만 명의 국민들이 큰 피해를 입었다. 당시 인터넷 방송과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여 불법 콘텐츠 유통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