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7 (토)
경상북도 소방본부는 지난해 119구급차 신규 보강 사업 추진으로 119구급차 15대와 다목적 음압구급차 4대를 보강했다.
이번 사업으로 경북에서 운용 중인 전체 119구급차 154대 중 총 19대를 교체했으며, 올해는 총 31대의 119구급차를 교체․보강해 도민의 구급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개선할 계획이다.
보강 차량 중 4대는 다목적 음압구급차로 구급차 내부와 외부의 압력차를 통해 감염원의 외부 확산을 차단할 수 있도록 특수 제작되어 감염병 환자 이송에 특화된 차량이다.
애초 경북소방은 음압구급차 4대를 운영했으며, 이번 신규 배치로 총 8대를 운영하며 감염병 환자 이송을 빈틈없이 하고 있다.
119구급차에는 고급형 자동심장충격기(AED), 기도삽관장비, 응급분만 처치키트 등 필수 구급장비를 적재하여 의료 취약지역에서도 병원 도착 전까지 119구급대원에 의한 전문적인 응급처치가 가능하다.
또한 구급대원 폭행 사범 예방 및 대응을 위한 경고 방송․자동 신고시스템, CCTV, 블랙박스 등이 설치하여 구급 현장 활동 시 대원의 안전을 확보했다.
박근오 경북소방본부장은“경상북도의 넓은 관할구역과 노령인구 증가로 119구급서비스에 대한 수요가 늘고 있다.”며 “노후 구급차 교체사업과 음압구급차 운영으로 도민들께 고품질의 구급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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