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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지지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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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지지선언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 공식 지지선언 나서“인천 정치의 일번지 남동구의 미래와 혁신,고존수에 대한 믿음과 확장성을 위해 나서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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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존수 예비후보 남동갑 민주당 경선 후보 확정, 인천 남동구(갑) 선거가 ‘태풍의 눈’으로 떠오르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2월 6일 1차 경선 후보와 지역을 발표했다. 인천 남동구(갑) 고존수·맹성규 예비후보가 경선을 확정 지었다. 

 

   당초 예상과는 달리 지금의 고존수 예비후보의 기세가 매섭다. 종전 여론 조사에서 새로운 국회의원으로 교체에 대한 여론(56%, 리얼미터 12월 26일 여론조사)과 민주당 내의 권리당원과 지역 주민의 열망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기대를 높이고 있다.그리고 2월 6일 14시 30분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공식지지를 선언하며 치열한 경쟁을 예고하고 있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현재 미래행복재단의 이사장을 맡고 있기도 하다. 남동구청장 재임기간 동안의 긍정적 평가와 지역 현안에 해박하며, 그만큼 이강호 전)구청장의 지역 안에서의 영향력과 이번 선거 안에서의 역할이 주목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고존수 예비후보를 향한 지지 선언은 예상치 못하기도 했던 부분이기도 했다. 평소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이 갖고 있는 정치적인 부담감과 현직(미래행복재단 이사장)에 집중을 하겠다는 의사를 고수해왔으나, 민주당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당원들의 간절한 요청에 부응하여 고존수 예비후보를 공식적으로 지지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고 후보의 관계자는 “이강호 전 청장의 지지는 그만큼 고존수 예비후보는 지역 주민과 당원들에 대한 진정성과 민주당의 확고한 정체성을 확립할 수 있는 적임자라고 볼 수 있는 대목이다. 이 부분이 이강호 전 청장의 마음도 움직였다고 할 수 있다.”라고 전한다.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의 지지 선언의 배경에는 현재 민주당과 남동구의 정치적 상황에 대한 우려, 현역 국회의원에 대한 구민들의 아쉬움을 함께 극복하고 고존수 예비후보에 대한 신뢰와 오랜 정치적 동지로서의 신의가 뒷받침 되고 있다. 이에 이강호 전)남동구청장은 “고존수 예비후보는 오랜 세월 민주당과 함께 해 온 후보이며, 민주당의 정체성과 정통성을 간직한 후보이다.

 

   인천시의원 시절부터 지역의 현안과 정책에 정통해 있으며, 항상 학습하는 자세로 주민들과 함께하고 있다. 세대를 아우르는 유연성, 자신의 목소리를 명쾌하게 표현하는 의연함 등 충분한 자질을 갖고 있는 후보라고 판단되어 결정을 내리게 되었다.”라고 전한다.

 

   인천 정치의 새로운 바람을 예고하는 남동갑 지역, 고존수 예비후보는 현역 국회의원과의 대결이라는 약점을 딛고 반전을 예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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