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10 (금)
포천시는 2024년 2월 6일 남양주 수동휴게소에서 포천~ 조안 고속도로 개통식을 개최 됐다고 밝혔다. 제2순환 고속도로 포천~ 조안 구간은 7일 14시에 개통된다, 한다. 민간 투자 방식으로 추진된 포천 ~ 화도 구간 28.7Km 과 재정사업 방식의 화도~ 조화 구간 4.92Km 가 동시에 개통되면서 우리나라는 연장 5.000km 시대에 접어 들었다. 포천시는 고모 나들목(lC), 내촌 나들목, 남양주시에는 수동휴계소 나들목, 수동 나들목, 달뫼나들목, 등 총 나들목 5 개소가 설치됐으며, 소울 분기점 과 화도 분기점등 분기점 2개소가 운영된다. 소흘 분기점에는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직접 연결되며 동시 개통되는 화도~ 조안(양평) 구간을 통해 중부내륙 고속도로로 연결된다. 포천시는 포천~화도 고속도로가 개통됨에 따라 동서 간 고속도로 인프라 확층을 기반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대를 걸고 있다. 각 노선마다 시간도 단축하는 효과를 얻을수도 있다. 내년말 기존의 구리~ 포천간에 이어 구리~ 안성 세종 구간을 개통할 예정이라 한다. 백영현 포천시장님은 시민들이 염원하던 포천 ~화도간 고속도로가 개통돼 광역 교통망 구축에 한거름 더 나가게되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앞으로도 포천~ 철원 고속도로 건설 사업에도 적기에 추진돼 경기 동북부 지역의 교통 중심도시로 발돋움 할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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