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11.02 (월)
포천시 백영현 시장님은 2024년 3월 14일 본격적인 영농철을 앞두고 관내 농촌 인력난을 해소하기 위한 캄보디아 계절근로자가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고 밝혔다. 이번 3월에 입국한 계절근로자는 25명으로, 오는 8월 14일까지 5개월간 포천시 내 8개 농가 작업장에서 근로하게 된다. 이날 현장에서는 근로자와 농가주 간 소개와 더불어 계절근로자들을 대상으로 근로조건과 체류에 관한 유의사항을 설명하는 교육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는 이번 계절근로자 재운영을 준비하면서 사업중개인 개입, 중도 이탈 등 운영상의 문제가 발생하지 않도록 송출국과 직접 소통하며 인력교류를 추진했다. 또한, 통역 인력을 확보하고, 숙소 기준을 강화해 근로자 안전을 도모하는 등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행정 기반을 마련해 왔다. 포천시 관계자는 “약 4년 만에 재개하는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저출산과 고령화 등으로 노동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 분야에 외국인 근로 인력을 확충하는 것은 불가피한 상황인 만큼 향후 농가의 외국인 인력 수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그리고, 포천시에는 이달 25명, 4월 34명 등 총 59명의 외국인 계절근로자가 입국할 예정이다. 시는 농번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통해 농촌지역에 안정적인 노동력 공급으로 농업인의 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길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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