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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14일간 여정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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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14일간 여정 마무리

서울 경복궁에서 안동 도산서원까지 270㎞ 재현

3._퇴계선생_귀향길_재현행사_폐막식1.jpg

경상북도는 25일 오전 8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마지막 구간 걷기에 이어 폐막식을 개최했다.

 

올해 제5회 퇴계 선생 마지막 귀향길 재현행사는 80여 명으로 구성된 재현단이 퇴계 선생의 발자취를 따라 지난 12일 서울 경복궁을 출발해 25일 안동 도산서원까지, 5개 시도를 거쳐 걸어오며 퇴계 선생의 참뜻을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였다.

 

행사에는 김학홍 경북도 행정부지사, 권기창 안동시장, 김재수 경북문화재단대표이사, 한국정신문화재단 대표이사, 김병일 도산서원 원장, 80여 명의 재현단 등이 참석했다.

 

이들은 귀향길 재현행사의 마지막 구간인삽골재에서 도산서원 구간을 걷고, 상덕사에서 고유제를 지낸 후 폐막식을 개최하며 1314일간의 대장정을 마무리했다.

특히 폐막식에는 귀향길을 경험한 재현단을 대상으로 소감문을평가해대상(도지사상) 1, 금상(안동시장상) 2, 은상 30(도산서원장상)에게 시상을 하고 270를 끝까지 걸어온 참여자에게는안동지역 관광숙박권을 제공했다.

 

경상북도에서 이 행사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는 이유는 450여 년 전 퇴계 선생이 서원 교육의 체계화(교육의 균형발전), 강남농법 보급(윤택한지역경제), 지역공동체 활성화 등으로 지역에서 인재를키우고,지방으로 사람이 모여 살림이 풍요로워지는 지역발전 선순환 모델을 구현했기 때문이다.

 

이런 선생의 정신과 실천들이 경북의 지방시대 정신과 맞닿아 있어 경북도는 중앙과 지방이 고루 잘 사는 시대를 만들기 위해 지역과대학, 기업이 함께 상생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합계출산율 2.1명을 목표로 저출생과의 전쟁을 선포하여 국가적 난제인저출생을 해결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3._퇴계선생_귀향길_재현행사_폐막식3.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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