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1.24 (금)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우리 가족,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사진/마산소방서)
마산소방서(서장 이길하)는 13일 한일여자고등학교 강당에서 우리 가족, 이웃을 살리는 심폐소생술 체험교육을 했다.
이날 참석은 창 미봉(창원을 아름답게 만드는 봉사단), 학교 운영위원 마산 지역협의회, 마산 녹색어머니회 연합회, 외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학생과 학부모 200여 명이 참석하였다.
교육은 심폐소생술 관련 영상자료 시청 후 심폐소생술 및 응급처치 요령, 애니를 이용한 심폐소생술 시범 및 실습, 자동제세동기 사용법 교육 등을 실시했으며, 교육에 참여한 학생은 “위기 시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살릴 수 있는 응급처치가 심폐소생술인 것을 알게 되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라고 소감을 말했다.
마산소방서는 지속해서 지역주민과 학생 대상으로 범국민 심폐소생술 교육할 예정이며, 심정지 환자의 적기(골든타임)을 놓치지 않기 위해서는 초기 발견자의 심폐소생술 여부가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길하 마산소방서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체험을 통해 시민들이 심폐소생술을 배울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며, 지속적인 관심과 동참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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