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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권창규/전)회장 수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생수 7,000병 나눔과 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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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뉴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권창규/전)회장 수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생수 7,000병 나눔과 배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권창규/전)회장 수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생수 7,000병 나눔과 배려 장안의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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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권창규/전)회장 수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생수 7,000병 나눔과 배려후 기념촬영


[검경합동신문 이은습 기자] ▲불평하지 않게 하소서.  ▲화를내지 않게 하소서.  ▲이해하게 하소서.  ▲덮어주게 하소서.  ▲악한 생각을 버리게 하소서. ▲소망을 잃지않게 하소서. ▲용기를 내게 하소서.  ▲모든일에 감사하게 하소서.  가을의 길목에서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 권창규/전)회장님께서  수용자를 위한 가을맞이 생수 7,000병 나눔과 배려정신을 발휘하여 장안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울산구치소 수용자를 위한 가을 맞이 생수 7,000병 배려와 나눔 정신으로  기증을 함께하기 위하여 8. 23일(금) 자리에 임해 주신 울산구치소 김홍대/소장님 이하 임, 직원 교정협의회 이재식/회장님이하 모든 교정위원님들께  감사를 드립니다.


어느덧 8월의 마지막 입니다. 눈 뜨면 아침이고 돌아서면 저녁이고 월 초인가 하면 어느새 월 말을 향해 가고 있습니다.

세월이 빠른 건지 내가 급한 건지 아니면 삶이 짧아 진건지 "일모도원" 이라 해놓은건 없는데 거울속에 나는 어느새 늙어 있고 마음속의 나는 그대로 인데 어느새 세월은 중년을 훌쩍 지나버렸습니다.


짧은세월 허무한세월 그래도 하루하루 최선을 다해 살아야 겠지요. 늘 바람처럼 물처럼 삶이 우리를 스쳐 지나 간다고 해도 사는 날까지는 열심히 살아야 겠지요. 사는 동안 아프지 말고 어느 하늘 밑 어느 동네에 살든 내가 아는 모든 이들이 행복하게 살았으면 좋겠어요. 오늘 하루! 무탈하게 보내시고 건강하게 내일을 맞이합시다.


울산구치소 교정협의회님들 행복한 8월의 마무리 잘하시고 사랑과 행복이 가득, 가득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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